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드래곤/Omen of the Ten (문단 편집) ===== 출시 전 ===== 7코스트 라인이 지르나트라 외에 없었던 드래곤의 새로운 7코라인, 덱압축을 하면서 키워나갈 수 있는 컨셉의 추종자로 보여진다. 길바와 비슷한 효과를 지니고 있어 길바워크라고 불린다. 길바에 비해 체력 패널티가 없는 것은 좋지만... 유저들의 평가는 그야말로 '''역대급 쓰레기.''' 공개되자마자 많은 드래곤 유저들을 분노(...)시킨 레전드이다. 먼저 가장 낮은 비용의 카드를 소멸시켜서 덱압축을 시키는데, 문제는 드래곤의 저코스트 라인은 펌핑 이후 아주 쓸모없는 것 뿐만이 아닌 제거기나 패순환으로 쓸 수 있는게 많아서 이렇게 한두장씩 압축을 시키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 더구나 이 카드 자체의 비용이 7로 무거운데다 마법진도 아닌 추종자이기 때문에 덱압축도 몇 번 못할 가능성이 크다. 덱압축을 하면서 스탯이 키워지니 어그로는 잘 끌리지만 이 추종자 자체의 내성이 아예 없다시피해서 죽먹갑과 변종과 마찬가지로 안 잘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저코스트 하수인들을 지우는 레전드 추종자 피톤과 궁합이 좋을 것 같아보이지만 이 또한 함정인게, '''덱의 7코스트 이하의 카드를 소멸시키는''' 효과의 피톤은 이 카드도 소멸시킨다. 패에 이 카드를 잡고 피톤을 사용하면 된다고는 하지만 이를 위해서 1000가루 취급받는 피톤을 만들기는 아까우며 게다가 피톤을 낸다고 해도 결국은 한턴을 쉬게되고 10코스트의 피톤을 내고 그 턴을 쉰다는 것은 섀도우버스의 게임 템포상 그 다음 상대턴에 자신이 죽는다는 거다. 연계를 상정할수도 없다는 것. 그리고 더 큰 문제점은 '''공격이 불가능''' 하다는 것. 공격이라도 할 수 있었으면 진포를 먹여 최소한의 필드개입이 가능하고 혹시라도 살렸을 때 큰 리턴을 볼 수 있지만 내성도 없으면서 공격조차 불가능하다. 게다가 드래곤은 2코스트 라인을 덱에서 뺄 수가 없기 때문에 공격력 증가량은 2씩 밖에 안 되고, 한 턴 살려도 공격력은 9라서 추종자 번 효과는 버프 없이 볼 수 없다.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공격력을 10을 쌓아야 드디어 효과를 볼 수 있는데 그 효과는 무작위 추종자나 리더 5~7뎀이다. 유저들은 비슷하게 공격력에 비례해 효과를 얻는 사선에 선 자보다도 구리다는 혹평을 내리고 있고, 도대체 이걸 어디다가 써먹냐는 반응이 대부분. 카드 설계부터가 잘못되었다는 의견까지 있을 지경이다... 이후 텍스트가 수정되었는데, 무작위 카드가 아닌 무작위 추종자를 소멸시키도록 변경되었다. 텍스트가 잘못 공개되었던건지 급하게 수정한건지는 불명. 2코스트만 먹으면서 +2/+2씩 깨작깨작 능력치가 올라가는 안쓰러운 상황(...)은 덱 구성에 따라 면하게 되었지만 내성이 없으면서 공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은 여전해서 채용 여부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어차피 추종자를 하나 잡고 말 것이면 아드람멜렉이 있다는 것도 신경쓰이는 점. --문제는 이 버프가 '공격 불가'를 제거하면 갑자가 굉장히 쓸모 있는 카드가 된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